| 제목 | [메디컬투데이]눈밑지방재배치, 맞춤형 수술 진행해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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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83 | 등록날짜 | 2022-1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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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이 선선해지면서 밤낮으로 일교차가 커지는 환절기가 되면 피부에 자극이 더욱 심하게 온다. 이에 따라 주름이나 트러블도 많이 유발하며, 눈 밑 같은 경우에는 피부 조직이 얇고 예민한 부위라는 점에서 쌀쌀하고 건조한 바람에 눈 밑 주름이나 다크서클이 도드라져 보이게 돼 시술의 도움을 고려하기도 한다. 다크서클은 타고난 유전으로 생겨날 수 있지만, 시간이 경과하고 나면서 노화로 인해 증상이 발생하거나 후천적인 습관이나 생활패턴으로도 많이 발생하게 된다. 화장품이나 마사지, 간단한 주사 시술 등으로 해결해보고자 하지만 사실상 근본적인 원인이 해결되지 않았기에 재발이 될 수 있으며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기는 어렵다. 그리하여 다크서클수술을 찾기도 한다. 다크서클수술이라 불리고 있는 눈밑지방재배치는 안와격막과 눈밑 내부의 지방을 당겨서 고정시킨 후 지방을 올바른 위치에 재배치한다. 대게 주름이나 처짐이 심하지 않을 경우 눈밑 안쪽 내부에 결막을 통해 수술을 진행해 수술 후에는 피부 밖으로 티가 나는 흉터가 없으며, 출혈이나 부기, 멍 등의 증상들이 줄어들기에 회복 기간이 단축되는 효과가 있다. 하지만 다크서클제거수술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부작용이나 재수술 관련된 문의까지 증가하는 중이다. 눈밑지방제거나 눈밑지방재배치 이후에도 눈밑패임 증상 혹은 꺼짐 증상이 발생하게 되는데 결막눈밑지방재배치 이후에도 삼백안, 절개 눈밑지방재배치인 하안검수술 이후에도 눈뒤집힘 증상 및 안검외반 등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를 기울여 주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다행히 삼백안, 안검외반, 눈밑뒤집힘 등의 증상들은 각각 점막이식과 펜타곤수술로 개선이 가능하다. ST(에스티)성형외과 김상태 원장은 “눈밑지방재배치 재수술 관련해 문의가 많아졌다는 점은 첫 수술에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가 발생했다는 것이다”라며 “눈밑수술은 결코 쉬운 수술이 아니다. 따라서 신중하게 결정하는 것이 중요한데, 먼저 성형외과 전문의인지 필수로 확인하고 난 후 여러 병원에 상담 받고 자신에게 알맞은 상담과 맞춤 수술을 진행해 주는 곳을 선택해야 한다. 더불어 수술 방법이나 사후관리법, 관리 방법 등을 꼼꼼하게 설명을 해주는지 그리고 수술 전후 사진이나 후기까지 직접 눈으로 확인한 후에 수술을 진행하는 것이 보다 만족스러운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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