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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제목 [뉴스포인트] 눈밑지방재배치로 화사한 봄맞이 효과, 원인과 문제점 정확히 파악해야
조회수 4,008 등록날짜 2019-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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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가 한풀 꺾이고 있는 요즘, 곧 다가올 봄과 여름을 대비하여 외모에 대한 준비를 하고자 하는 이들로 성형외과나 피부과 등에 사람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는 겨울이나 가을에 비해 봄과 여름이 좀 더 밝고 화창한 날씨이다 보니, 추운 날씨 동안에 숨겨오고 있던 콤플렉스가 드러나는 것을 대비하여, 외모에 더욱 신경을 쓰는 경우를 대비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다양한 콤플렉스 중에서도 얼굴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위인 눈 밑에 대한 문의가 많은데, 눈 밑 문제점인 눈 밑의 다크서클과 눈밑지방, 눈밑꺼짐, 눈밑주름 등으로 인하여 인상이 칙칙하고 어두워 보인다면 아무리 이목구비가 예쁘고 잘생겨도 인상이 안 좋아 보이기 마련이다.

이렇듯 눈 밑을 꺼져 보이게 만드는 눈밑지방과 눈밑꺼짐, 다크써클 등은 선천적인 이유인, 유전으로 인해 생기는 경우도 있지만 후천적으로 뷸규칙한 생활 습관이나 식습관, 스트레스나 피로누적 등의 이유로도 이러한 눈 밑 문제점들이 발생할 수 있는데, 특히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현대인들의 큰 고민거리가 되고 있다. 그렇기에 눈 밑의 증상을 가리기 위하여 화장을 두껍게 해보고 다크써클을 가려 준다는 컨실러를 쓰거나 눈 밑에 패치를 붙이기도 하지만 이것은 눈 밑에 생기는 눈 밑 안쪽의 구조적인 원인이 해결되지 않아 일시적이고 효과가 없는 것으로, 확실한 개선을 위해서는 눈 밑의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눈밑지방재배치수술의 수요가 높다.

이처럼 많은 이목을 끌고 있는 눈밑지방재배치는 다크서클제거수술로도 많이 알려져 있는데, 안와격막과 내부의 지방을 당겨서 고정시키며, 지방을 알맞게 재배치하는 방법으로 수술을 한다. 더블격막강화 눈밑지방재배치라고도 불리며, 기존의 눈밑지방재배치 수술보다 재발의 확률을 현저하게 낮추었다. 이로써 눈 밑에 생기는 눈밑지방이나 다크서클, 꺼짐현상과 같은 눈 밑의 복합적인 문제점을 해결해 주는 덕분에 남녀노소 모두에게 호응이 높은 수술이다.

게다가 눈 밑 피부가 얇아서 생기는 눈 밑 피부 뒤쪽의 혈관과 구조물이 비쳐서 보이는 현상인 다크서클이나 색소침착이 있는 경우에는 지방이식을 함께 병행하는 컨실러 눈밑지방재배치를 진행하면 칙칙하고 어두워 보이는 눈 밑에서 화사하고 밝은 눈 밑으로 변화가 가능하다.
 
특히 다크써클제거수술인 눈밑지방재배치는 노화로 인하여 피부 처짐이 심하게 발생하지 않는다면 피부 절개술이 필요치 않으며, 레이저눈밑지방재배치를 통하여 피부 밖의 절개가 없고 눈 안쪽으로 수술을 진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겉으로 드러나는 흉터가 없어 젊은이들이 많이 선호하는 방법이다. 또한 수술 시에 출혈이나 붓기가 적어 눈밑지방재배치수술후에 통증이나 붓기, 멍이 적기 때문에 회복기간의 여유가 없는 현대인들에게는 시간적인 부담이 적은 수술이다.

그러나 요즘 들어 다크서클수술이 다른 수술에 비하여 비교적 쉽고, 간단한 수술이라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아져, 병원의 가격할인이벤트나 비용이벤트와 같은 과장광고에 현혹되어 수술을 결정하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다. 이러한 경우에는 눈밑지방재배치수술후에 눈 밑이 오히려 더욱 꺼지는 현상이나 울퉁불퉁해지는 현상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며 심한 경우에 재수술까지 진행해야 되는 경우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다크써클수술을 결정할 때에는 보다 신중하고 꼼꼼하게 따져보아야 한다.

눈 밑은 신체부위에서 가장 얇고 예민한 부위이기 때문에 비용이나 가격적인 부분보다는 수술 전 본인의 눈 밑 문제점과 원인과 같은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해야 하며, 전문의료진과 함께 본인에게 맞는 맞춤 상담을 통하여 수술을 결정해야만 한다. 또한 수술을 집도하는 의료진의 경력이나 노하우도 체크해 보아야만 하고 수술 전 후의 주의사항이나 수술후 관리해주는 사후관리, 혹은 솔직한 후기와 전후사진과 같은 결과도 꼼꼼하게 확인을 한 후에 수술을 결정해야만 보다 만족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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