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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제목 [뉴스페이퍼] 건조한 날씨로 인한 노화, 눈밑지방재배치로 개선할 수 있어
조회수 4,995 등록날짜 2019-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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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되면서 한풀 꺾일 줄 알았던 추위가 다시 찾아오면서 피부에 좋지 않은 건조하고 차가운 바람으로 인해 피부 고민을 겪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다시금 추워진 날씨 탓에 피부 노화가 급격하게 빨라지고 있는 요즘이다. 

이처럼 건조한 바람과 날씨가 이어지면 자극에 약한 피부가 쉽게 탄력을 잃게 되고, 이로 인해 주름이 더 생기거나 진해지는 경우가 있다. 따라서 추운 겨울에 이러한 증상에 대한 고민을 가지고 있는 이들은 성형외과 방문을 고려하기도 한다. 더불어 곧 다가오는 설 연휴로 인해 빈 시간이 생기면서 젊음을 유지하고 싶은 중장년층부터 2~30대까지 성형외과로의 발걸음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늘어나는 추세다.

성형외과를 찾는 이들에게 고민거리로 꼽히는 부위는 다양하지만, 그중에서도 개선에 대한 필요성을 가장 많이 느낀다고 알려진 부위는 단연 눈이다. 얼굴에서 가장 많이 노출되는 눈은 한 사람의 인상을 결정 짓는 부위이기 때문에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눈에 대한 문제점은 대표적으로 눈 밑에 발생하는 다크서클이나 눈밑지방, 눈밑꺼짐, 눈밑주름 등이 있는데, 이는 사람의 인상을 어둡고 칙칙해 보이게 만들어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하는 이들이 많다.

개선의 필요성을 느끼고 눈 밑의 복합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찍 취침하거나 눈 밑에 좋은 패치나 크림 등을 사용하고 식이요법까지 동원하는 사람도 있지만, 이를 통해서는 근본적인 원인이 되는 눈 밑의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완전한 개선은 쉽지 않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많은 이가 찾는 방법이 다크써클수술로 알려진 더블격막강화 눈밑지방재배치인데, 이 수술은 안와격막과 내부의 지방을 같이 당겨서 고정시킴과 동시에 눈 밑 지방을 알맞게 재배치해 기존의 눈밑지방재배치 수술보다 재발 확률이 낮고 다크서클, 꺼짐현상, 눈밑탄력 개선 등 눈 밑에 발생하는 복합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ST성형외과(에스티성형외과) 김상태 원장은 “눈 밑 피부가 얇은 이들은 눈 밑 피부 뒤쪽의 혈관이나 구조물이 비쳐 문제가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다크서클로 악화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러한 경우에는 지방이식을 함께 병행하는 컨실러눈밑지방재배치를 같이 진행하면 보다 밝은 눈 밑을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레이저눈밑지방재배치는 다크서클수술로도 많이 알려져 있는데, 눈 밑 피부의 처짐의 정도나 주름이 심하지 않은 경우에 눈 안쪽의 결막을 통해 절개하는 방법으로 수술이 진행되기 때문에 겉으로 드러나는 피부에 흉터가 없다는 장점이 있으며, 출혈이나 통증, 멍, 붓기가 적기 때문에 회복 기간도 비교적 길지 않아 시간상으로 여유가 없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ST성형외과(에스티성형외과) 김상태 원장은 “하지만 최근 들어 비용 이벤트나 할인 광고가 난무해 저렴한 비용만을 우선적으로 고려하거나 과장 광고를 믿고 수술을 결정하는 이들이 있는데, 이러한 경우에는 수술 후 눈 밑의 문제점이 더욱 울퉁불퉁해지거나 오히려 눈 밑이 꺼지는 등 불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신중하게 수술을 결정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는 눈이 인체에서 가장 예민한 부분이라고도 할 수 있기 때문인데, 따라서 아무리 간단한 수술 방법이라 하더라도 쉽게 생각해서는 안 된다. 눈 밑 수술은 증상에 따라, 그리고 병원마다 수술법이 다르기 때문에 개개인의 눈 밑 증상과 원인에 알맞은 수술법을 잘 체크하는 병원인지, 수많은 경력과 노하우를 갖춘 의료진이 상주하는지, 각자의 상황에 맞춘 맞춤 수술을 진행하는지를 꼼꼼히 챙겨야 한다. 중장년층의 경우에는 수술을 진행하기 전 복용하고 있는 약이나 건강 상태도 필히 확인해야 하며, 수술 방법이나 수술 전후의 주의사항에 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은 후 수술을 결정해야 더욱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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