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축산신문] 설연휴 성형외과 방문율 증가로 눈밑지방재배치수술 수요 높아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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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642 | 등록날짜 | 2019-01-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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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연휴가 가까워지면서 성형외과를 찾는 이들이 더욱 많아지고 있다. 2019년 상반기 연휴가 얼마 남지 않았기에 겨울방학을 이용하거나 곧 있을 설 연휴를 이용해 이미지 개선을 하고자 하는 이들인데, 현재 현대인들에게 외모라는 요소는 가장 큰 경쟁력이자 이미지를 결정하는 요소이기 때문에 성형외과로 찾아드는 이들은 더욱 많아지고 있다. 더불어 사람들의 평균 수명이 늘어나면서 백 세 시대가 도래했기 때문인지 사람들의 관심은 어떻게 하면 젊어질 수 있는지, 젊게 사는 방법은 무엇인지 등에 집중되고 있는데 이러한 희망 사항들은 실질적으로 사람을 젊어 보이게 하는 요인인 외적인 부분에 신경을 쓰는 것으로 이어져 안티에이징 제품이나 마사지, 시술, 성형 등에 관심이 쏠리곤 한다. 하지만 이미 노화로 인해 주름이 생기거나 피부가 처지면서 탄력을 잃은 상태에서 화장품을 사용한다고 해서 이를 완전하게 개선하기는 힘들다. 특히나 얼굴에서 가장 얇고 주름이 잘 생기는 부위인 눈이 그러한데, 눈 밑은 시간이 지나면서 주름이나 다크서클, 꺼짐현상 혹은 눈 밑에 튀어나오는 눈밑지방 등이 생기게 돼 단순히 안티에이징 화장품이나 마사지, 팩 등을 사용하는 것으로는 구조적인 원인이나 주요 문제점들이 단시간에 해결되지 않는다. 따라서 최근에는 이러한 노화현상을 개선해 주는 동안 성형의 일종으로 눈밑지방재배치의 수요가 높다. 눈밑지방재배치는 다크서클수술로도 많이 알려져 있는데, 특히 안와 격막과 눈 밑 내부의 지방을 당겨서 고정시키고 알맞게 재배치해 주는 방법으로 수술하는 더블격막강화 눈밑지방재배치는 기존의 눈밑지방재배치 수술보다 재발 확률을 현저히 낮추는 것은 물론 눈가에 생기는 눈 밑 꺼짐현상이나 눈밑지방, 눈밑주름, 다크써클 등을 해결해 만족도가 높다는 평이다. 게다가 눈 밑 피부는 얇기 때문에 눈 밑 피부 뒤의 혈관이나 구조물이 비쳐 보이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경우나 색소 침착이 있는 눈 밑인 경우에는 지방이식을 함께 병행하는 컨실러눈밑지방재배치를 진행하면 칙칙하고 어두운 눈 밑에서 밝고 맑은 눈 밑으로 개선이 가능하다. ST성형외과(에스티성형외과) 김상태 원장은 "피부를 절개하지 않는 레이저눈밑지방재배치는 직접적으로 피부의 절개가 없는 시술이기 때문에 겉으로 드러나는 흉터가 없는데, 출혈이나 붓기가 적어 회복 기간이 비교적 짧다는 장점이 있다"며 "이와 같은 이유로 시간적 여유가 없는 이들이 다크서클 수술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다시 젊음을 얻고자 하는 중장년층과 지금의 젊음을 유지하고자 하는 2~30대 청년층에게도 호응이 높다"고 설명했다. 눈밑지방재배치는 회복이 빠르고 비교적 간단해 많은 이들이 부담을 적게 느낄 수 있지만, 민감하고 복잡한 구조인 눈 밑을 다루는 수술이기 때문에 수술에 앞서 신중하게 결정해야 보다 확실하게 눈 밑을 개선할 수 있다. 잘못된 수술로 인해 눈 밑 지방이 울퉁불퉁해지거나 푹 꺼져 보이는 현상, 혹은 고랑이 도드라져 보이는 현상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눈밑지방재배치 병원을 선택할 때는 과장 광고나 비용 이벤트, 할인 이벤트와 같은 광고나 저렴한 비용에 현혹돼 성급한 결정을 내리기보다는 수술을 집도하는 의료진의 경력과 자세한 수술 방법, 수술 후기 및 주의사항 등을 꼼꼼하게 확인해 본 뒤 신중하게 결정해야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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