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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제목 [중앙일보] 눈밑지방재배치, 안티에이징 방법으로 자리잡아
조회수 5,143 등록날짜 2018-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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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이 찾아오면서 찬바람이 불고 날씨까지 급격하게 추워지면서 많은 이들의 피부에 경고신호가 찾아왔다. 이는 건조하고 차가운 계절 탓에 피부가 건조해지고 탄력이 떨어지기 시작하면서 시작되는데, 겨울에는 피부의 탄력을 잃게 하는 차고 건조한 바람이 불기 때문에 주름이 쉽게 생길 수 있다. 이러한 계절적인 요인과 더불어 현대인들은 누적되는 피로도와 수면 부족, 혹은 스트레스 등으로 인하여 눈가 피부의 탄력이 저하되는 현상이 빨리 찾아오게 되며, 40~50대 뿐만 아니라 20~30대의 비교적 젊은 연령대에게도 문제가 되면서, 다양한 연령대에서 안티에이징에 대한 관심이 급격하게 높아지고 있다.

 

안티에이징의 방법으로 고농축 에센스를 사용해보거나 마사지, 혹은 팩 등을 다양하게 사용하면서 그 방식을 찾아보지만, 이미 시작되어버린 눈 밑 지방이나 눈 밑 지름 등을 완벽하게 해결하기엔 부족함이 있다. 그렇다 보니 눈 밑 꺼짐 현상이나 다크서클 등, 눈 밑의 문제점들을 해결해주는 눈밑지방재배치 수술에 대한 문의가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다크서클제거수술이라고도 불리는 이 눈밑지방재배치는 안와격막과 눈 밑 내부의 지방을 당겨서 고정시키고, 동시에 지방을 알맞은 자리에 재배치해주는 더블격막강화 눈밑지방재배치로 이루어 지는데, 이는 눈 밑의 주름이나 꺼짐 현상, 다크써클, 눈 밑 지방 등을 개선해주는 수술이다. 더불어 눈 밑 피부가 얇아서 눈 밑 피부 뒤의 혈관이나 구조물이 비쳐서 나타나는 다크서클이 보이는 경우에는 지방이식을 함께 병행하여 컨실러 눈밑지방재배치를 통하여 개선이 가능하다고 한다.
또한, 결막 안쪽을 절개하여 수술을 시행하게 되는 레이저 눈밑지방재배치는 피부 겉에 흉터가 남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어 실밥을 따로 제거하지 않아도 되며, 병원에 다시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주고 있다. 게다가 수술 시간도 1시간 내외로 비교적 길지 않기 때문에, 휴식 기간의 여유가 없는 이들에게는 부담이 덜한 수술이다.

 

그렇지만 간단한 수술이라고 여겨, 각종 가격 할인 이벤트나, 저렴한 이벤트 비용만을 고려하여 병원을 선택하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 눈 밑은 민감하고 복잡한 구조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부위로 볼 수 있으며, 섣불리 수술을 결정할 경우에는 수술 전보다 더한 스트레스와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어 수술 전에 꼼꼼하게 체크해보아야 한다.

이는 개인마다 다른 피부 두께나 눈 밑 피부 탄력, 처짐 정도, 혹은 지방 량 등에 따라 결막으로 절개하는 방법이 아닌 절개가 필요한 경우가 생기기도 하고 사람마다 적용되는 수술법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개인의 문제점과 주의해야 할 점 등을 꼼꼼하게 체크해주고 맞춤 상담과 수술을 진행하는 병원을 선택해야 한다.

따라서 다크서클수술 눈밑지방재배치를 알아보고 있다면, 개인마다 다른 문제점이나 원인들을 정확하게 살펴보고, 그에 따른 신중한 맞춤 상담을 진행할 수 있는지, 수술을 집도하는 전문의의 경력과 노하우 그리고 수술 전후 사진과 실제 수술한 환자들의 리얼한 후기 등, 꼼꼼하게 확인을 한 후에 수술을 결정해야 보다 만족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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