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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제목 [중앙일보] 눈밑지방재배치, 추위에 대비하다
조회수 4,047 등록날짜 2018-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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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라는 단어가 무색해질 만큼 갑작스럽게 추위가 찾아왔고, 본격적으로 날씨가 추워지고 있는 요즘, 일교차의 변화가 크기 때문에 신체 건강에 각별히 유의해야 할 때이다. 이러한 날씨에 건강은 물론이고, 얼굴이나 피부에 더욱 신경을 쓰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날씨로 인하여 피부가 건조해지고, 더욱 도드라지는 눈 밑 문제점으로 인하여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이 많은데, 눈 밑은 얇고 예민한 부위이다 보니 건조하고 피곤할수록 더욱 눈에 띄게 되는 다크서클이나 눈 밑 지방, 눈 밑 꺼짐, 혹은 눈 밑 주름으로 번질 수 있다.

이러한 눈 밑에 생기는 다크서클이나 눈 밑 지방, 주름 등을 없애기 위하여 레이저나 필러, 마사지 등 다양하게 접근해보지만, 근본적인 원인이 해결되지 않은 방법이라 큰 효과를 보기는 어렵다고. 이에 많은 이들이 알아보는 수술이 다크서클제거수술인 눈밑지방재배치인데, 이는 유명 연예인들의 수술 사례가 많이 기사화되어 알려진 수술로, 복합적인 눈 밑의 문제를 해결해주고 피곤하게 보이고 퀭해 보이는 증상, 혹은 주름진 눈 밑을 해결시켜 주는 효과로 만족도가 높다고 알려졌다.

이처럼 다크써클제거수술로 불리고 있는 눈밑지방재배치는 안와격막과 눈 밑 내부의 지방을 당겨서 고정시키고 지방을 알맞은 자리에 재배치시켜주는 더블격막강화 눈밑지방재배치로, 눈 밑의 주름이나 꺼짐 현상, 눈 밑 지방 등을 개선할 수 있는 수술이며, 피부가 얇아 눈 밑 피부 뒤쪽의 혈관과 구조물이 비쳐서 다크써클이 보이는 경우에는 지방이식을 함께 진행하는 컨실러 눈밑지방재배치를 통하여 개선이 가능하다고 한다.

게다가 다크서클수술인 레이저눈밑지방재배치는 피부를 절개하지 않아 겉으로 드러나는 흉터가 없기 때문에 다른 수술에 비하여 출혈과 붓기가 적다. 이와 더불어 회복 기간이 비교적 짧다는 장점으로 인하여 일상생활로의 복귀가 빨라져 바쁜 현대인들이나 직장인들에게 적합한 수술이라는 평이다.

 

그렇지만 눈밑지방재배치를 간단하다고 생각하여 병원의 과장 광고나 저렴한 비용만을 보고 수술을 결정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눈 밑은 복잡한 구조로 이루어져 있어 의료진의 실력과 노하우에 따라서 수술 결과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 자칫 잘못된 수술로 인하여 눈 밑 피부가 울퉁불퉁해지거나 오히려 더 꺼지는 등, 다양한 문제점을 초래할 수 있는 결과를 낳아 재수술해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다크써클수술 눈밑지방재배치를 성공적으로 하고 싶다면, 직접 병원에 상담을 가보고 여러 병원과 비교를 해봐야 하며, 수술을 집도하는 의료진의 경력과 노하우 등을 꼼꼼하게 체크해보아야 한다. 더불어 실제 수술한 환자들의 리얼한 후기와 전후 사진 등도 확인해보아야 하고, 개인마다 눈 밑에 나타나는 증상들의 원인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본인의 문제점을 정확하게 파악해 본인에 상태와 원인에 맞는 맞춤 수술을 진행하는 곳에서 수술해야만 보다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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