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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제목 [국민일보] 눈밑지방재배치 노화를 이겨내는 법
조회수 4,117 등록날짜 2018-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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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시간이 흐름에 따라 외모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은 바로 노화이다. 이로 인해 시간이 점점 지날수록 노화가 진행되며, 이 때문에 고민을 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가장 흔한 노화의 증상으론 주름이나 처짐, 색소침착 등이 있는데 이러한 노화의 증상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시술이나 수술을 희망하는 이들이 많아짐에 따라 동안성형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대표적인 노화개선 방법으로는 다크서클제거수술로 불리는 눈밑지방재배치와 상안검, 하안검, 지방이식, 리프팅 등으로 노화가 시작되는 20대부터 중장년층까지 남녀노소 불문하고 동안성형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노화 및 동안성형 부위 중에서도 얼굴에서 가장 먼저 보이면서, 사람들에게 보여지는 인상을 좌우하는 부위는 눈이라고 할 수 있다. 눈에 대한 고민으로 속이 타고 있지만 눈 밑의 주름이나 처짐현상, 혹은 다크서클을 모두 개선해주는 눈밑지방재배치수술을 받고 콤플렉스를 개선하여 만족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일상 속에서 다크서클이나 눈 밑 노화에 좋다는 연어나 브로콜리, 혹은 다른 야채나 과일 등을 챙겨먹어 보지만 이미 눈 밑에 발생된 문제점들을 식습관이나 생활습관으로 해결하는 것에 있어 어려움을 느껴 눈밑지방재배치 수술을 찾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이렇게 눈 밑 문제점들을 해결해줄 수 있는 눈밑지방재배치는 안와격막과 눈 밑 내부의 지방을 당겨서 고정시키고 지방을 알맞은 자리에 재배치해주는 더블격막강화 눈밑지방재배치로 눈 밑의 주름이나 꺼짐, 눈 밑 지방 등을 개선할 수 있는 수술 방법이며, 눈 밑의 탄력이 비교적 좋은 20~30대에 발생한 눈 밑 문제점들은 눈 안쪽인 결막을 이용하여 수술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처짐과 탄력이 떨어지는 40~50대 이상의 중장년층은 절개나 부분절개를 통하여 진행한다고 한다.

결막을 통해 수술이 진행되는 레이저눈밑지방재배치는 피부 절개가 없고 겉으로 드러나는 흉터가 없으며, 수술시간도 짧아 수술 후 회복하는 기간이 짧아지다 보니 실제 수술을 받은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한다. 그렇지만 수술시간이 다른 수술과 비교해 보았을 때 짧은 편이라서, 혹은 회복이 빠른 수술이라는 점만 고려하여 단순한 수술이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 눈 밑은 신경과 혈관이 많고 다른 부위에 비해 얇고 예민한 부위이기 때문에 수술을 집도하는 의료진의 경력과 실력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

더불어서 저렴한 비용에 현혹되거나 과장된 광고로 인해 수술을 선택하는 것은 옳지 않은 방법이다. 무분별한 수술로 인하여 눈밑지방재배치재수술을 알아보는 사람도 많아지고 있으며, 수술을 결정할 땐 보다 신중을 가해야 한다.

이에 대해 ST성형외과(에스티성형외과) 김상태 원장은 “본인 상태에 맞는 맞춤상담과 수술을 진행하는지, 혹은 수술방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수술 후 사후관리는 어떻게 진행되는 지 등과 같은 면밀하고 섬세한 부분까지 신경을 써주는 병원을 선택해야만 하며, 실제 환자들의 전, 후 사진과 후기 등도 잘 살펴 보아야 하고, 경력과 노하우가 풍부한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을 통하여 수술을 진행해야만 본인이 만족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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