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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제목 [국민일보]눈밑지방재배치, 여름 동안의 개선
조회수 3,992 등록날짜 2018-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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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되고 있는 무더운 여름의 폭염에도 불구하고 성형외과를 찾는 이들의 발걸음은 계속해서 증가하며 끊이질 않고 있다. 그 이유는 햇빛이 밝고 낮이 길어져서, 더욱 부각되어 보이게 되는 눈 밑의 다크서클과 눈 밑 지방, 혹은 주름 등을 없애기 위해서다. 예전에는 눈 밑의 문제점들은 보통 40~50대의 중장년층들의 고민이었지만, 최근에 들어서는 20~30대의 젊은 충에게서도 눈 밑의 문제점들이 호소하여 성형외과를 찾는 발걸음이 늘어나고 있다.

눈 밑의 다크서클이나 지방, 혹은 주름이나 꺼짐과 같은 문제점들은 자연스럽게 생기는 노화의 현상임과 동시에 불규칙한 생활습관이나 스트레스 등으로도 발생할 수 있는데, 이러한 증상이 젊은 층들에게 발생하면서 생활 패턴을 변화시켜 보거나 연어나 브로콜리와 같은 다크서클에 좋은 음식을 섭취해 보는 등 많은 노력을 하지만 이미 눈 밑의 문제점들을 해결하기란 쉽지 않기 마련이다. 그렇다 보니 눈 밑의 다양한 문제점들을 개선시켜줄 수 있는 눈밑지방재배치수술을 받기 희망하는 젊은이들로 병원은 붐비고 있다.

이러한 눈밑지방재배치는 안와격막과 내부의 지방을 당겨서 고정하게 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이를 통하여 지방을 재배치해주는 더블격막강화 눈밑지방재배치를 접목하여 주름이나 처짐, 피부 꺼짐 현상, 혹은 볼록한 지방과 같은 복합적인 눈 밑의 문제점들을 해결해 줄 수 있다. 게다가 피부가 얇기 때문에 눈 밑 피부 뒤쪽의 혈관과 구조물이 비치는 현상으로 인하여 다크서클이 보이게 되는 경우에는 지방이식을 함께 진행하는 컨실러 눈밑지방재배치를 통하여 개선이 가능하다.

더불어서 레이저 눈밑지방재배치는 피부 절가가 없이 진행되기 때문에, 겉으로 드러나는 흉터가 없고 다른 수술에 비하여 출혈과 부기가 적다는 장점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비교적 회복기간이 짧으며 시간적 여유가 없는 현대인들에게도 부담이 없는 수술이기도 하다.

그렇지만 이러한 장점만을 고려한 뒤에 쉽게 수술을 결정해서는 안되며, 저렴한 비용이나 과장된 광고에 현혹 되지 말아야 한다. 왜냐하면 자칫 섣부른 판단으로 인하여 잘못된 수술과 결과를 초래하여 오히려 눈 밑이 울퉁불퉁해지거나 눈 밑이 더욱 꺼지는 등의 결과를 발생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ST성형외과(에스티성형외과) 김상태 원장은 “재수술과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을 진행해야만 하며, 개개인마다 다를 수 있는 눈 밑의 문제점들과 이에 따른 원인들을 꼼꼼하게 파악해 이에 맞춘 수술을 진행해야만 보다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의료진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 전후 사진 등을 참고 한 뒤에 꼼꼼하게 비교해볼 수 있는 수술 계획을 세워야만 만족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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