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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제목 [국민일보] 눈밑지방재배치로 눈가 세월의 흔적 지우자
조회수 4,184 등록날짜 2018-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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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인들의 미의 기준은 시대의 영향을 받아 자꾸만 변화하고 있지만, 젊음에 대한 욕구는 여전히 변하지 않고 있다. 요즘 들어서는 점차 결혼하는 연령이 늦어지고 50대 이상의 중년층까지도 사회 활동이 점차 더 활발해 지고 있는 추세이다. 이러한 이유로 자연스럽게 동안에 대한 관심이 연령대와 관계없이 높아지고 있으며, 젊어지고자 하는 욕구는 세월이 흐를수록 더욱 커질 수밖에 없다.

최근 들어서 가장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동안성형으로 눈밑지방재배치가 손꼽히고 있는데, 눈은 세월의 흔적이 자연스럽게 묻어나는 신체의 부위이기 때문에 눈가에 점차 나타나는 노화 현상은 눈밑지방재배치로 개선할 수 있다.

눈밑지방재배치는 눈밑지방이 볼록하게 돌출되어 눈밑주름이나 눈밑그늘을 만들어 나이 들어 보이게 하는 눈 밑 지방을 평평하게 펴주는 수술이다. 하지만 이는 단순하게 눈밑지방을 제거하는 방법이 아니라, 안와격막과 내부의 지방을 당겨서 고정하고, 지방을 알맞게 재배치해주는 더블 격막강화 눈밑지방재배치로 눈 밑 주름이나 탄력이나 꺼짐 현상, 혹은 볼록한 눈 밑 지방 등을 개선할 수 있다.

또한, 피부가 얇아서 눈 밑 피부 뒤쪽의 혈관과 구조물이 비치는 현상으로 인하여 다크서클이 보이는 경우에는 지방이식을 함께 진행하는 방식의 컨실러 눈밑지방재배치를 통하여 개선이 가능하다.

이렇듯 많은 문제점이 있을 수 있는데, 눈밑지방재배치는 다양하게 눈 밑의 문제점을 개선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 수술방법 또한 다양하다. 이는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눈 밑 지방의 양이나 구조, 또는 피부의 두께나 처짐 현상 등이 개개인의 특성이 제각기 다르기 때문에 동일한 수술방법이 아닌 개인에 맞춘 절개나 부분절개, 혹은 레이저눈밑지방재배치 등을 개개인의 상태에 맞는 맞춤 눈밑지방재배치가 시행되어야 한다.

게다가 눈밑지방재배치는 비교적 간단한 수술이지만 다크서클이나 눈밑주름, 피부처짐, 그리고 눈물고랑과 같은 다양한 문제점들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으며 기존 자신의 눈에 콤플렉스를 느끼는 이들에게 만족도가 높은 수술이다.

그렇지만 눈밑지방재배치는 눈 밑의 노화 현상이나 문제점, 그리고 원인 등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이를 고려하지 않고 눈 밑 수술을 시행하게 된다면 기대했던 만큼의 효과를 볼 수 없기 때문에, 개개인의 문제점을 연령대나 피부 상태, 처짐 등을 모두 고려하여 시행해야 효과를 볼 수 있으므로 꼼꼼하게 따져보아야 한다.

ST성형외과(에스티성형외과) 김상태 원장은 “최근에 무분별하게 눈밑지방재배치가 시행되고 있는 만큼 재수술의 빈도수 역시 높아지고 있지만, 얼굴에서 가장 이목을 받는 부위인 눈 성형인 만큼, 보다 정확하게 수술법을 인지해야 하기 때문에 저렴한 비용, 과대광고가 아닌, 임상경험이 풍부한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통하여 본인에게 맞는 방법으로 수술하기를 권장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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