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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제목 [디지털타임스] 눈밑지방재배치, 나이에 따라 접근 달라.. 본인에게 맞는 수술방법 택해야
조회수 4,298 등록날짜 2017-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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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와 첫 대면을 하게 되는 순간에 그 사람에 대해 느끼는 감정을 첫인상이라고 한다. 첫인상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아 이후의 인상에도 지장을 주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좋은 첫인상을 가꾸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곤 한다. 

그렇다면 좋은 첫인상을 갖기 위해서는 무엇을 신경 써야 할까. 여러 요소들이 있겠지만 그 중에서도 중요한 것이 바로 눈이다. 눈은 첫인상을 결정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때문에 맑고 또렷한 눈매를 가졌다면 상대방에게 좋은 인상을 안겨줄 확률도 높아진다.

반대로 피곤하거나 우울해 보이는 눈매를 지녔다면 좋지 못한 첫인상을 남기게 되기 쉽다. 뿐만 아니라 피곤해 보이는 인상, 우울해 보이는 인상은 사람을 실제로 나이가 들어보이게 하는 요소이기 때문에 면접이나 비즈니스 미팅, 맞선 등 중요한 자리를 앞두고 있다면 이를 미리 개선해두는 것이 좋다.

맑고 또렷한 눈매를 해치는 가장 큰 원인은 바로 돌출된 눈밑지방과 움푹 꺼져 보이는 눈물고랑의 그늘이다. 일반적으로 눈밑지방은 40~50대 이후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생기는 노화현상이지만, 최근에는 잘못된 생활습관, 스트레스, 수면부족 등으로 젊은 층에서도 이러한 노화현상이 일찍 시작되는 사례가 증가하는 추세다.  

이처럼 눈 밑 고민은 중년층만의 고민이 아닌, 전 연령에서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 됐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해결법 역시 전 연령에게 같이 적용되어서는 안 된다. 20대와 중년층은 피부상태, 탄력, 주름 등 노화의 정도가 전혀 다르기 때문에 이를 해결하는 방법에도 분명 차이를 두어야 한다.

기본적으로 눈밑 문제인 다크서클, 주름, 볼록한 눈밑지방, 움푹 꺼진 눈밑을 해결하기 위한 수술은 눈밑지방재배치이다. 눈 아래 볼록하게 튀어나와있는 지방이나 움푹 패인 부분에 지방을 재배치해주어 고정해주는 방법으로 이미지 개선에 큰 효과가 있는 방법이다.

다만 해당 수술은 나이와 피부 상태 등에 따라 적용되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젊은층의 경우 아직 피부탄력이 남아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절개하지 않고 레이저를 통해 결막으로 재배치를 시행한다. 때문에 부기가 적고 회복이 빠르다는 장점이 있으나, 중년층의 경우는 피부탄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피부 절개방법이 조금 더 효과적이다.  

눈밑지방재배치 관련 전문의는 "눈밑지방재배치는 복잡한 눈밑 구조를 다루는 수술인 만큼 간단한 수술로 생각하는 것은 금물이다. 자칫 지방 배치가 고르고 균등하게 이뤄지지 않으면 눈 밑 피부가 울퉁불퉁해지거나 염증이 발생할 수 있다"라며 "이러한 부작용을 방지하고 완벽한 이미지 개선을 원한다면 수술 제반 사항을 꼼꼼하고 세밀하게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또한 소문을 듣거나 지인의 수술결과를 보고 특정 수술법만을 고집하기보다는 반드시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수술법을 결정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개개인에 따라 나이, 피부탄력정도, 눈의 모양, 나이별, 원인별로 고려할 점이 많이 있으므로 이를 고려해 수술이 진행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첫 수술 시의 안정성 점검은 재수술이나 부작용을 예방하고, 수술결과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허위과장광고, 저렴한 비용만 보고 잘못된 선택을 하기보다는 수술경험이 풍부한 전문의와의 분한 상담 후 수술을 진행하도록 해야 만약의 후회를 방지할 수 있다.

 

 



 (도움말: st성형외과 김상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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