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LOGIN   |   JOIN
언론보도
제목 [디지털타임스] 요즈음 눈성형 대세 조건, 흉터 없이 티 나지 않는 눈
조회수 4,429 등록날짜 2016-12-13

 

 

 

38d2698c590fd9faa8bccc8471722165_1506393
 

 

 



눈은 사람의 인상을 결정하는 데 큰 영향을 주는 부위다. 때문에 작은 눈, 졸려 보이는 눈 등 또렷한 인상을 주지 못하는 눈매를 가진 이들의 경우 아름다운 눈을 가꾸기 위해 성형수술을 선택하는 사례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눈성형은 오랜 시간 꾸준히 많은 이들이 선택해온 성형수술법이기도 하다. 다만 시대에 따라 트렌드는 계속해 변화하는 추세인데, 과거 단순히 큰 눈을 선호했던 것과 달리 현재는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눈을 원하는 경향이 크다. 극적인 변화를 얻기 위한 방법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변화를 얻기 위한 방법으로 성형에 대한 인식이 바뀌어 가고 있는 것이다.

특히 눈의 경우 부자연스러운 방법으로 수술을 하게 되면 자칫 붓기가 빠지지 않거나 인위적인 쌍꺼풀 라인이 생기게 되는 등 성형 수술한 티가 나는 눈이 될 우려가 있다. 이에 최근에는 절개가 진행되는 수술법보다는 자연유착법과 같이 자연스러운 수술법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기도 하다.

자연유착쌍꺼풀은 기존의 매몰법과 같이 피부와 눈을 뜨는 근육 사이의 자연스러운 유착을 유도하여 본래 있던 것처럼 자연스럽고 풀리지 않는 쌍꺼풀을 만들어주는 수술법이다. 자연스럽고 잘 풀리지 않으면서도 매몰법과는 달리 흉터, 붓기가 적어 회복이 빠르다는 장점도 있다.

다만 눈 자체가 지방이 많거나 좌우 폭이 너무 작은 경우, 몽고주름이 눈꺼풀로 주름처럼 연장되어 있는 경우에는 쌍꺼풀 수술만으로는 아름다운 눈매를 갖기 어렵다. 때문에 경우에 따라 앞트임이나 뒤트임을 적절히 병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간혹 흉터 등을 걱정하는 이들도 있지만 충분한 길이만을 트임하고 흉터관리를 병행해준다면 매끄러우면서도 시원스러운 눈매를 갖게 될 수 있다. 매직앞트임도 흉터의 대안 중 하나다. 절개선을 결막 가까이에 위치시키는 수술법으로 흉터노출을 최소화할 수 있다.

물론 눈성형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정확한 수술계획을 세워 수술을 진행하는 것이다. 요즈음 쌍꺼풀수술을 받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해당 수술이 간단하고 쉬운 수술이라는 인식이 점차 굳어지고 있지만 마냥 그렇지만은 않기 때문이다.

관련 전문의는 "쌍꺼풀수술은 개개인의 눈매와 모양, 건강 상태에 따라 맞춤형으로 진행되어야 최적의 결과를 볼 수 있는 수술이다. 따라서 경험이 적은 의사에게 시술받을 경우 자칫 수술을 하지 않느니만 못한 결과를 불러올 수도 있다"고 당부한다.

가장 주의해야 할 자세는 비용만 고려하여 섣불리 수술을 결정하는 것이다. 이는 수술 후 불만족이나 재수술 등으로 연결 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상담부터 수술, 수술 후 관리까지 원장이 직접 책임지는 전담 주치의 제도를 운영 중인지 등을 꼼꼼히 따지는 것이 현명할 것이다.

 



 (도움말 : ST성형외과 강형주 원장)

 

  •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