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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제목 [뉴시스]동안성형 필수코스 ‘눈밑지방 재배치’…산뜻한 얼굴로 변신
조회수 4,657 등록날짜 2016-01-21

 

동안성형 필수코스 ‘눈밑지방 재배치’…산뜻한 얼굴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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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유희연 기자 = 어려보이는 얼굴 ‘동안’ 열풍이 불면서 많은 사람들이 피부 관리 등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동안 얼굴을 결정하는 요인으로는 갸름하고 작은 얼굴, 피부 탄력, 피부 톤, 이목구비의 생김새 등 많은 요소가 있다. 이런 요소들을 잘 갖춘 동안 얼굴이라도 눈 밑이 다크서클로 인해 어둑어둑 하다면 어려보이는 인상을 만들기에 실패할 수밖에 없다.

얼굴을 나이 들어보이게 하고 지쳐 보이게 하는 다크서클은 과로나 노화로 눈 밑 피부가 탄력을 잃게 되면 눈 밑 피부에 지방이 축적돼 발생한다. 지방이 뭉치면서 피부가 어두워지는 것뿐만 아니라, 눈 밑 피부가 처지거나 푹 꺼진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기능성 화장품이나 피부 관리 등을 통해서는 근본적인 차원에서의 치료는 어렵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이러한 이유로 최근 동안성형으로 알려진 눈밑성형인 눈밑지방재배치 수술을 고려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눈밑지방재배치 수술은 다크서클을 제거하고 눈 밑 피부 탄력을 개선시키기 때문에 눈밑주름 제거와 애교살을 만들어주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눈밑지방을 재배치하기 위해서는 눈 안 쪽 결막부분을 따라 레이저로 절개 후 수술이 진행된다. 레이저로 최소 부분만 절개하기 때문에 회복기간이 빨라 2~3일이면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김상태 ST성형외과 원장은 “눈밑지방재배치 수술은 의료과학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레이저로 최소부분을 절개하고 진행되기 때문에 예전과 다르게 수술 자국이 남지 않고 회복기간이 짧아 주말을 이용해 많은 사람들이 시술을 받고 있다. 레이저 절개가 눈 안쪽 결막에 진행되기 때문에 흉터가 남지 않는 것도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레이저 기술이 발달하면서 눈 안쪽도 최소 부분 절개가 가능해짐에 따라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젊은 층도 다크서클과 눈 밑 피부 처짐을 개선하기 위해 눈밑지방재배치를 선택하고 있다.

김 원장은 “예전보다 많은 사람들이 눈밑지방재배치 수술을 받기 위해 성형외과를 방문하고 있다. 기술이 많이 발전해 수술은 간단해졌지만, 눈 안쪽의 섬세한 결막을 절개한 후 수술이 진행되는 만큼 난이도는 높은 편이다. 안전하고 부작용 없는 수술을 받기 위해서는 후기, 언론 등을 이용해 가격, 비용, 의료진의 경험, 장비 수준 등을 포괄적으로 검색해 본 후 시술받을 의료기관을 선정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압구정 ST성형외과는 ‘메디컬 아시아(MEDICAL ASIA) 2013’ 눈, 코 성형부분 의료서비스 대상, ‘KGMSA 2012’ 눈밑지방재배치, 다크서클 부분 의료서비스 대상을 수상하는 등 눈밑지방재배치 수술로 입지를 넓혀가며 호평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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