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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제목 [한국일보]눈밑지방재수술, 다크써클수술 확실한 수술만이 또 다른 재수술 막아
조회수 5,162 등록날짜 201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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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따뜻해지면서 겨울내 소흘했던 자기관리에 노력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그 중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은 동안얼굴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많은 이들의 관심사이다.

동안얼굴을 방해하는 요소 중 하나가 바로 눈밑지방이다. 나이가 들며 눈밑에 지방이 처지면서 울퉁불퉁 튀어나와 음영을 동반한다. 이는 인상을 어둡고 나이들어 보일 뿐만 아니라 무기력하고 험해 보일 수 있어 자칫 안 좋은 이미지를 심어 줄 수도 있다. 눈밑지방제거는 수술시간이 짧고 눈 안쪽 결막부분을 따라 수술이 진행되기 때문에 흉터가 남지 않고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는 장점 때문에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하지만 부작용을 호소하는 경우도 적지않다.

직장인(P)씨는 수술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같은 증상이 발생하여 병원을 찾았다. P씨는 "수술 후에도 여전이 눈밑이 어둡고 울퉁불퉁하여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며 호소했다

눈밑지방 재수술원인은 시술 후 다시 지방이 차오르거나 좌우가 비대칭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지방이 눈밑에 다시 고이는 것은 눈밑지방제거시에 눈밑지방을 감싸고 있는 근막을 제거해 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근막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눈꺼풀 안쪽의 점막을 절개 후 근막을 제거하고 눈밑지방재배치하는 방법이 특히 유용하다.

압구정 에스티성형외과의 김상태원장은 "눈밑지방제거술은 비교적 간단한 수술이다. 하지만 안구와 밀접하고 예민한 부위인 만큼 경험이 많은 숙달된 전문의와 상담 후에 결정하는 것이 재수술의 확률을 줄이는 방법이다"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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