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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제목 [헤럴드 경제] 실패한 눈성형 제대로 된 눈재수술이 필요하다
조회수 5,006 등록날짜 2014-02-27

성형수술을 통해 외모콤플렉스를 극복하고 자신감을 얻었다는 사람들을 어렵지 않게 만나 볼 수 있다. 단점이 장점으로 변하면서 자신감도 생기고 사회생활도 원활해지면서 인생이 달라졌다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하지만 이면에는 부작용도 적지 않다.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 만큼 부작용 사례 또한 많을 수밖에 없다. 그 중 대표적인 것 중 하나가 눈재수술.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보통 눈의 크기가 다르거나 눈이 감기지 않거나 안검하수가 생기는 등 크고 시원시원하면서 또렷한 눈매를 원했던 이들에게 끔찍한 부작용이 발생하기도 한다. 여기에 트렌드를 따라 변화를 주고 싶어하는 성형중독형 환자들까지 병원을 찾고 있다..

에스티성형외과 김상태원장은 “재수술을 진행하기에 가장 적합한 시기는 수술방법에 따라 다르지지만 처음 수술의 붓기가 완전히 사라지고 상처가 완전히 아문 후에 수술을 받는 것이 좋다.”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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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방법은 개인의 상태나 원하는 눈 모양에 따라 달라지며 눈뜨는 힘이 약할 경우 눈매교정을 쌍꺼풀수술 후에도 답답한 눈매모양이라면 눈의 가로길이와 세로길이까지 길고 크게 만들어주는 트임 수술을 추가 하는 등 방법은 다양하다.

이어서 “재수술은 처음 수술의 잘못 된 부분을 바로잡아주고 균형을 맞춰가며 수술을 해야 하기 때문에 고도의 집중력과 테크닉을 필요로한다. 재수술 후에 더 자연스럽고 균형이 잘 맞춰진 모양으로 만족도 높은 수술결과를 얻는 환자들도 있는 반면에 재수술을 한다고 해서 완벽하게 개선이 되지 않는 경우도 있어 재수술 후 또 재수술을 진행하는 반복적인 수술로 오히려 얼굴을 더 망치는 경우도 있는 만큼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을 통한 후에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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