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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제목 [부산일보] 주름과 지방으로 인한 다크서클! 눈밑지방재배치로 개선 가능해
조회수 5,788 등록날짜 201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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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눈밑주름은 노안의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힌다. 또한 이와 함께 노안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것이 눈 밑에 두툼한 지방이다. 눈밑지방은 모두에게 존재한다. 하지만 지방이 도드라질 경우 고민의 대상이 되며, 심술보라고도 불리어 실제 본인의 나이보다 들어 보이게 할 뿐 아니라 좋지 않은 인상을 줄 수도 있다. 눈밑에 발생되는 이러한 현상들은 보통 20대 중후반부터 서서히 나타나기 시작한다. 요즘 같은 여름철에 다크서클이 더욱 두드러지는 이유는 수면부족과 피로누적의 경우 일시적으로 나타나기도 하지만 자신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눈을 자주 문지르거나 많은 땀을 흘려 수분을 뺏기거나 자외선에 노출될 경우에도 쉽게 나타날 수 있다. 다크서클은 눈 밑에 불거진 지방으로 인해 눈 아래 그림자가 드리워진 경우를 말하며, 보통 노화로 인하여 콜라겐과 탄력섬유가 급격히 소실되며 눈 주위 피부에 피하정맥이 비치는 경우도 이 증상의 하나라고 볼 수 있다. 여성의 경우 메이크업을 하고 난 후 잔여물로 인한 색소침착이 발생하며 눈 밑이 어두워 보이는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그렇다면, 이러한 이를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눈 밑 피부와 근육의 탄력성이 떨어지는 환자의 경우 눈결막안 최소 절개를 통해 눈밑지방재배치 수술로 개선할 수 있다. 눈 밑에 불거진 지방을 그냥 잘라버리는 것이 아니라 불거져 나온 지방의 일부를 제거하고 지방을 네구획으로 나누어 안구뼈 주변으로 분산재배치하여 이동시킨 후에 단단히 고정해주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볼록한 지방 및 눈물고랑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 특히 애교살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으며 눈매 변화 없이 자연스러운 재배치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이 수술법은 고도의 정밀성 및 전문성을 요구하는 시술 중에 하나이다. 자연스러운 결과를 위해 본인의 눈 모양과 크기 등을 고려하여 해당 부위의 지방을 세밀하게 재배치 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잠실에 위치한 김상태 성형외과 김상태 원장은 “최근에는 수술 후에 회복이 빠르고 흉터가 없는 결막안 레이져수술을 병행하는 방법이 각광 받고 있습니다. 눈밑지방재배치 수술은 눈꺼풀 안쪽의 결막을 레이저로 절개하는 레이저 결막절개식으로 눈썹 아래외부 피부를 절개하는 방식과는 달리 눈꺼풀 안쪽을 레이저로 미세하게 절개해 치료하기 때문에 흉터 걱정이 없으며 눈물고랑의 홈을 완전히 제거함으로써 재발율이 낮다는 장점을 가진 방법이기 때문에 회복기간도 3일 정도로 짧으며, 수술 후 다크서클이 제거되는 것은 물론 눈 밑에 탄력이 생기며 주름이 개선되고 애교까지 생기는 효과까지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무엇보다 눈 밑에 고랑을 만들지 않기 때문에 실제 수술 후 외관상 매끄러운 피부결을 만들어 줄 수 있다”며 “하지만 고도의 테크닉이 없다면 힘든 수술이기 때문에 그만큼 숙련된 전문의를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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