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LOGIN   |   JOIN
언론보도
제목 (노컷뉴스)연휴 없어도 가능한 귀족수술과 눈밑지방재배치
조회수 7,586 등록날짜 2011-10-06
38d2698c590fd9faa8bccc8471722165_1506397
통상적으로 성형수술의 성수기는 학생들의 방학이 있는 한여름과 한겨울이며 그 외의 시기는 비수기라고 생각한다. 이는 성형수술 후 어쩔 수 없이 나타나는 붓기와 멍 때문이다. 간단한 수술이라도 피부를 절개하기 때문에 수술 직후 나타나는 멍과 부기 때문에 시간적인 여유가 없는 시기는 성형수술을 피한다고 한다. 하지만 최근 기술의 발달로 부기와 멍을 최소화하면서 효과는 극대화할 수 있는 성형수술이 등장했다. 팔자주름와 돌출된 입, 흉터 없는 귀족수술 성형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팔자주름제거나 귀족수술이라는 말을 자주 듣게 된다. 팔자주름제거술은 콧볼을 시작으로 “팔(八)”자 모양으로 생긴 주름을 교정하는 수술이고 귀족수술은 코와 입 주변으로 피부가 쳐지면서 꺼진 현상을 교정하는 수술로 정확히 서로 다른 수술이지만 일반인들은 비슷한 의미로 파악하고 있으며 경우에 따라서 귀족수술로 팔자주름제거 효과를 보기도 한다. 잠실 김상태성형외과 원장은 “그 동안 귀족수술이라고 하면 보형물을 삽입하거나 자가지방을 이식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이물감이나 통증, 부자연스러운 표정, 시간이 지날수록 효과가 감소하는 등의 한계점이 있었다. 그러나 인조진피를 이용한 3D귀족성형의 경우 겉에서는 절개 흉터가 보이지 않으면서 이물질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효과는 반영구적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기존 귀족수술의 한계점을 보완하면서 시각적으로는 코와 입 주변을 입체적으로 보이게 하여 동안성형으로서 최근 많이 선호하고 있다”고 말한다. 인조진피를 이용한 귀족수술은 수술 후 3일 정도 지나면 일상적인 생활이 가능하기 때문에 주말을 이용해 수술을 하더라도 부기나 멍에 대한 부담이 적다고 한다. 다크서클과 눈밑지방제거, 눈밑지방재배치 다크서클은 실제 의학용어는 아니지만 일상적으로 눈밑에 검은 그늘을 만드는 증상을 뜻한다. 남녀노소를 구별하지 않고 다크서클이 있는 사람은 상대방에게 ‘아프고, 피곤하고, 어두운 인상’을 주기 마련이다. 선천적 혹은 질병에 의한 다크서클이 아니라면 대부분 눈밑지방재배치를 이용해 교정이 가능하며 눈 안쪽 결막을 통한 눈밑지방재배치의 경우 수술후 3~4일 정도면 부기와 멍이 가라 앉는다고 한다. 특히 따로 휴가를 내지 않고 주말을 이용할 수도 있기 때문에 남성이나 여성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한다. 김상태 원장은 “눈 안쪽 결막을 고주파로 절개하여 눈밑고랑을 분리한 후 눈밑지방의 일부만 제거한 후 나머지 지방은 안구뼈 주변으로 골고루 재배치하는 방법으로 눈밑지방재배치 수술 후 흉터가 겉에서 보이지 않으며 특별히 심한 멍이나 붓기가 생기지 않기 때문에 주말을 이용해 충분히 수술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흉터가 보이지 않고 멍이나 부기가 적다고 하더라도 수술 직후에는 무리한 활동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개인의 상태에 따라 안정을 취하는 것이 좋고 수술 후 3일까지 냉찜질을 해주고 3일 이후부터는 온찜질을 하면 부기와 멍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2011-09-28 오후 1:51:31 노컷헬스 전범준 기자
  •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