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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제목 (중앙일보) 김상태 성형외과, 불룩한 눈밑지방 없애 젊음 되찾으세요
조회수 6,042 등록날짜 201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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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굴에서 노화가 가장 빨리 오는 부분 중 하나가 ‘눈가’다. 이 때문에 눈 관리만 잘해도 10년은 젊어 보인다. 특히 피부 탄력도가 떨어지는 50~60대는 지방이 처지면서 눈 밑이 불룩하게 튀어나온다. 나이 들어 보이고, 심술궂어 보이는 인상을 만든다. 다크서클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김상태 성형외과의 김상태 원장은 “불룩한 눈밑지방으로 상담을 받는 50~60대 환자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며 “눈밑지방 재배치술로 젊음을 되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 ‘눈 및 지방 재배치술’은 눈밑지방을 팽팽하게 당겨주는 시술이다. 눈 안쪽 결막을 고주파로 절개한 뒤 늘어진 지방을 잘라낸다. 남은 지방은 바로 밑에 있는 뼈에 평평하게 고정시킨다. 불룩했던 지방이 제거돼 늘어졌던 피부는 팽팽해지고 함몰된 부위는 개선돼 다크서클이 사라진다. 피부를 벗겨내는 과정에서 콜라겐 생성이 유도돼 피부톤도 밝아진다. 특히 수술 후 눈 밑 애교살을 만드는 안윤근의 톤이 증가해 애교살이 강화되는 장점도 있다. 눈밑에 볼록하게 올라온 애교살은 동안의 상징이다. 수술 시간은 1시간 내외, 하루나 이틀 정도면 외부 활동도 가능하다. ‘눈밑지방 재배치술’은 기존의 지방 제거술과는 다르다. 기존 방법은 회복하는데 1주일 이상 걸리고 재발률도 높다. 김 원장은 “단순히 눈밑의 지방을 제거하는 수술은 다크서클까지 개선이 되지 않아 다시 불룩해져 재수술률이 높다”며 “처음부터 근본적인 원인을 제거하는 ‘눈밑지방 재배치술’이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눈밑지방 재배치술’을 받았다고 해서 눈밑지방이 영구적으로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효과는 5~10년 이상 지속된다. 눈 밑은 피부 중 가장 민감하고 여린 부위 중 하나다. ‘눈밑지방 재배치술’은 동안성형 중에서도 어려운 수술에 속한다. 또 단순히 눈밑지방을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뭉쳐진 지방을 골고루 펴 평편하게 만들어야 하므로 고도의 기술이 필요하다. 2011.05.31 03:20 장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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