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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제목 [뉴데일리] 한예슬 전지현 김하늘…프리미엄 진이 뜬다 <<신문보도자료>>
조회수 6,022 등록날짜 2008-07-07
[뉴데일리] 한예슬 전지현 김하늘…프리미엄 진이 뜬다 탄력있는 사과 히프 만들기가 관건 등록일자 : 2008-07-04 20:08:09 블루진에서부터 그레이진 화이트진 블랙진까지 여러 가지 색과 디자인의 청바지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진(Jean)은 일상복은 물론 파티복으로까지 자리매김 하면서 남녀노소, 나이에 불문하고 흔히 중년이라고 부르는 40대 이후의 비즈니스맨들까지 진 열풍에 가담하고 있다. 요즘에는 스타일리시한 연예인을 앞세운 스타마케팅이 청바지 산업에까지 번졌다. 해외구매 대행사이트 위즈위드에서는 한예슬을 앞세운 해외 프리미엄 진 브랜드인 제임스 진(James jeans)을 런칭해 1만장 가까이 매출을 올렸고, 다음 주자로 SK사의 신개념 오픈마켓 11번가에서는 "청바지 미인" 전지현을 모델로 해외 프리미엄 진인 트루 릴리즌(True Religion)으로 매출에 열을 올리고 있다.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온에어의 ‘오승아 청바지’를 선두로 김하늘의 3가지 프리미엄 진 또한 백화점과 인터넷쇼핑몰에 인기리에 유통되고 있으며 포털 사이트 검색어 순위에 올라올 정도로 ‘프리미엄 진’의 시대라고 할 수 있다. 청바지의 완벽한 마무리는 바로 탄력 있는 엉덩이 라인 요즘 뜨는 여자 연예인들의 프리미엄 진은 하나같이 뒷포켓에 포인트를 주며, 하체가 짧고 평평한 엉덩이를 가진 아시아인 여성을 타겟으로 그들 체형에 알맞은 디자인들을 내놓고 있다는 점이다. 주목해야 할 점은 수작업을 통해 엉덩이 포켓 부분을 화려하게 강조하며 그들만의 고유한 디자인을 넣어 럭셔리한 뒷태를 마무리한다는 것이다. 이처럼 청바지의 생명은 바로 ‘엉덩이’라는 것. 엉덩이는 허리와 다리선을 연결하는 곡선을 구성하며, 신체의 중앙에 위치해 전체적 균형감을 만들어주는 중요한 부분이다. 하지만 아시아인 여성들은 서양인과 달리 하체가 짧고 골반구조, 특히 고관절의 배열이 다르기 때문에 평평하고 처진 엉덩이를 가질 수 밖에 없다. 운동으로 엉덩이 군살 제거 근육 자극, Hip-up 효과 이런 까닭으로 여러 화장품 브랜드에서 엉덩이 전용 슬리밍 제품을 출시하고, 불티나게 팔리고 있는데 그냥 바르기만 해서 예뻐진다면 모두 백만불짜리 제니퍼 로페즈의 엉덩이를 가질 수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현실은 냉정하다. 슬리밍 제품과 함께 엉덩이 마사지 및 운동을 겸해야 탱탱하고 업된 엉덩이를 만들어낼 수 있다. 서서 다리를 뒤로 차올리거나 엎드려서 다리를 들어 올리는 동작은 허리와 엉덩이의 군살을 제거하는 동시에 엉덩이 근육을 자극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이렇게 운동으로 근육을 자극하고 근육을 다져 엉덩이 업 효과를 기대하는 것이다. 하지만 엉덩이와 허벅지 부위에 살이 많아 다리가 짧아 보이고 처진 엉덩이를 가진 일명 "저주받은 하체"라면, 또는 운동과 슬리밍 제품의 한계를 느낀다면 현대 의학 기술의 발전을 믿고 맡겨볼 수 밖에 없다. 드림성형외과 롯데호텔 서울 잠실점 김상태 원장은 “힙업 교정술은 체형에 따라 여러 수술법이 있으므로 자신의 몸에 어떠한 시술법이 맞는지 전문의와 상담 후 결정해야 한다”고 말한다. 예를 들어 엉덩이 아래 부위와 허벅지 옆에 과도한 지방이 있는 경우에는 이 부위를 지방 흡입한 후에 엉덩이 위쪽으로 실리콘 보형물을 주입하면 다리도 길어 보이고 볼륨있는 몸매를 완성할 수 있다. 또 엉덩이에 지방이 없어 평평해 보인다면 지방 이식을 통해 라인을 살릴 수 있으며, 엉덩이에 살집은 있지만 아래로 처진 경우는 특수한 실과 바늘로 미세한 구멍을 내 피부조직에 직접 넣어 당겨주고 부족한 조직은 보충하여 힙업의 효과를 극대화시킨다. 힙업 교정술은 자신의 몸매에 부족한 라인이나 볼륨을 살려주고, 불필요한 곳의 지방을 제거하는 방법의 하나일 뿐이지 체형이나 살이 드라마틱하게 변할 수는 없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1. 의자 등받이에 팔을 대고 상체를 지탱하면서 등을 곧게 펴고 시선은 정면을 향한다. 2. 오른발로 바닥을 지탱하고 왼발로 바닥에 닿지 않게 조금 뒤로 뺀다. 3. 왼쪽 다리를 편 상태에서 호흡을 내쉬며 최대한 위로 올린다(등을 곧게 편 상태 유지) 4. 다리를 최대한 위로 올린 지점에서 잠시 멈춘다. 5. 천천히 처음 자세로 돌아온다 6. 한 세트에 15회씩, 2~3세트 정도 반복한 후 반대편도 실시한다. (도움말/드림성형외과 롯데호텔잠실점 김상태 원장) 박가영 시민기자 [자유민주·시장경제의 파수꾼 - 뉴데일리/newdaily.co.kr] Copyrights ⓒ 2005 뉴데일리뉴스 -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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