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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제목 [뉴스 타운] 1세대 성형미인들, 처진 쌍꺼풀에 또 고민! << 인테넷 뉴스보도 자료 >>
조회수 5,935 등록날짜 2008-03-18
1세대 성형미인들, 처진 쌍꺼풀에 또 고민! 꾸준한 관리만이 탱탱한 눈을 만드는 법! 고영순 기자, moliys@hanmail.net ▲ 드림성형외과 롯데호텔잠실점 김상태 원장 52세의 김영순씨는 성형 1세대랄 수 있다. 성형수술이 대중화 되기 이전에 작은 눈이 항상 못마땅했던 찰라 용기를 내 쌍꺼풀 수술을 했다. 그 후 약 25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여전히 한 미모 한다 자부(?)하지만 세월의 흐름과 강한 중력의 힘에는 그 어떤 장사도 힘을 쓸 수 없는 법인가 보다. 요즘 자꾸 처지는 쌍꺼풀 때문에 걱정이다. 그래서 쌍꺼풀 재수술에 대해 상담을 받고자 성형외과를 찾았다. 1961년 8월, 연대 세브란스병원에서 성형외과 전문진료를 시작해 어느덧 45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1961년부터 75년까지를 성형미인 제1세대, 76년부터 2000년까지를 2세대 그리고 2001년대부터 2015년까지를 3세대라 분류해보자! 요즘은 각자의 이미지를 고려해 성형수술을 하기 때문에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반면, 1세대 때는 얼굴 전체의 이미지를 고려하지 않은, 그야말로 똑같이 찍어내는 수술에 불과했다. 거기에 1세대 성형미인들이 이제 어엿한 중.장년의 기로에서 늘어나는 주름살 개수와 급습하는 갱년기와 싸우느라 바쁘다. 더불어 중력과 본래의 자리로 돌아가려는 회귀본능의 압박을 견디지 못해 자꾸만 처지는 눈꺼풀 때문에 재수술에 대한 고민을 하는 이들이 많다. 이에 드림성형외과 롯데호텔잠실점에서 조사한 내용에 따르면, 2005년부터 2008년 현재까지 쌍꺼풀 재수술을 받기 위해 내원하는 환자는 20대 10%, 30대 20%, 40대 40% 그리고 50대 30%으로 40~50대의 환자가 가장 많음을 알 수 있다. 쌍꺼풀 왜 처지나? 오랜 세월 동안 갖가지 아이쉐도를 발라주고 뷰러로 집어주고 인조속눈썹까지 붙이는 작업등을 하는데 어찌 처지지 않고 버틸 수 있단 말인가? 더욱이 눈가의 피부는 볼이나 이마의 피부 두께보다 1/5정도가 더 얇아 유난히 잘 처진다. 또한 피지선이 적어 다른 부위에 비해 건조해지는 속도 또한 빠르다. 피부를 탱탱하게 유지하는 콜라겐, 엘라스틴 함량도 적어 처질 수 있는 요소는 다 갖추고 있는 것이 우리네 눈이다. 게다가 하루 평균 2만 번씩 깜박이니 운동량도 많고 웃거나 찡그릴 때마다 눈 주변이 움직이니 얇디 얇은 눈이 처지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 눈 주위를 자주 비비거나 클렌징 할 때 눈 주위를 세게 문지르는 습관은 그 처짐의 정도를 더욱 심하게 하는 지름길임은 말할 필요조차 없다. 처진 쌍꺼풀은 인상에도 건강에도 적! 처진 쌍꺼풀은 눈을 작아 보이게 하고 답답한 인상으로 보여지게 하는 주원인이 된다. 또한 처진 부분이 눈을 덮게 되면 시야가 답답해져 생활하는데도 적지 않은 불편함을 준다. 보통 눈가는 앞쪽보다 뒤쪽이 더 많이 처지기 마련인데 이 부분이 접히면서 피부가 가렵고 진물이 난다. 이 상태가 심해지면 습진이 생길 수 있어 위생에도 피부 건강에도 좋지 않다. 처진 쌍꺼풀을 교정하게 되면 처진 부분이 제거되어 나이보다 한층 젊어 보인다. 뿐만 아니라, 눈매가 보다 또렷해져 답답하고 어둡게 보였던 인상이 깨끗하고 단정한 모습으로 바뀐다. 더불어 시야가 좁아졌던 문제까지 해결되어 더 넓은 시야 확보도 가능케 한다. 수술방법에도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는데, 보통 쌍꺼풀의 처진 정도와 눈의 모양 등을 살펴 그에 맞게 수술하는 게 보편적이다. 나이를 들어 보이게 하는 주원인인 처진 쌍꺼풀. 하지만 수술 후에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처지는 정도는 확연히 달라지게 된다. 때문에 똑같은 시기에 쌍꺼풀 수술을 했다 하더라도 사후관리를 잘했는지의 여부에 따라 재수술을 받아야 할 시기도 천차만별인 것이다. 큰 맘 먹고 한 쌍꺼풀을 덜 처지게 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 화장을 안 하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지만 그럴 수 없다면 눈가전용 리무버로 깨끗하게 닦아줘야 한다. 세게 문지르지 않는 것도 포인트다. ▷ 아이크림 적당량을 꾸준히 눈가 전체에 고루 발라준다. 많은 양을 바른다고 좋은 것은 아니다. ▷ 자기 전에 넷째 손가락을 이용해 눈꼬리 쪽에서 눈머리 쪽으로 마사지를 해준다. (인터넷신문의 선두주자 뉴스타운 Newstown / 메디팜뉴스 Medipharmnews) 2008-03-10 오전 9:48:26 © 1998 뉴스타운 www.NewsTow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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