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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제목 [이코노미21]- 헬스앤 뷰티 / 나 20대로 돌아갈래~ << 주간지 보도자료 >>
조회수 5,752 등록날짜 2008-03-18
[헬스앤 뷰티] 나 20대로 돌아갈래~ 사진 : 이코노미21 최근 남성들이 눈 밑 지방 제거술을 결심하게 되는 원인으로는 나이가 들어보이거나, 지쳐보이기 때문이라는 의견을 가장 많이 들었다. 젊게 살고 싶은 샹그릴라신드롬 영향‘눈 밑 지방 제거술’ 42% 증가 노무족(nomu= 더 이상 아저씨가 아니다), 나우족(now=젊음을 꿈꾸는 40, 50대의 중년 여성)을 포함한 ‘샹그릴라(Shangri-La)신드롬’이라는 말이 유행하고 있다. 여기서 ‘샹그릴라’는 제임스 힐튼의 ‘잃어버린 지평선’이라는 소설에서 처음 등장한 가공의 장소이며, 평생 늙지 않고 영원히 젊음을 누릴 수 있다는 꿈의 낙원을 뜻한다. 2년 전 눈 밑 지방 제거 시술을 받은 전씨(55세)는 다시 생긴 눈 밑 지방 때문에 여간 걱정이 아니다. 눈 아래 부분에 지방주머니가 생기면 피곤해 보이고 나이가 들어 보이는 인상으로 보이기 쉽기 때문이다. 이렇게 최근 전씨처럼 자신의 나이보다 젊게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평균 수명이 길어짐과 동시에 젊음을 유지한다는 것은 곧 경쟁력이 되었다. 이를 일컬어 일명 ‘샹그릴라족’이라 하며, 40~50대를 중심으로 젊게 늙어 가고자 하는 이들을 일컫는 말이다. 대기업 차장인 손씨(45세)는 얼마 전 젊게 보이고 싶어 눈 밑 지방 제거 수술을 받았고 직장인 김씨(37세) 역시 헬스클럽을 다니며 두툼한 뱃살을 빼고 피부과에서 정기적으로 마사지와 피부 관리를 받고 있다. 이렇듯 젊고 파릇파릇한 후배들 사이에서 살아남는 길은 자신의 외모를 조금이라도 더 젊게 가꾸는 것이라는 생각이 지배적이기 때문이다. 어려 보이고 싶다면 눈 밑을 잡아라 눈은 사람의 인상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눈 밑 지방 흔히 ‘심술보’라고 불리는 눈 밑 지방이 있으면 아래로 처져 그림자가 지거나, 고집스럽고 늙어 보이는 인상으로 보이기 쉽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눈 밑 지방 제거 수술’을 받고 있다. 지난 5년간 눈 밑 지방 제거수술을 하기 위해 병원을 내원한 환자는 지난 2002년부터 2007년까지 5년간 총 42% 증가세를 보였다. 이중 남자의 경우 2002년부터 2005년도 까지 10~20%이었던 것이 2005~2007년도 까지 30~40%로 증가추세이며 재수술 역시 꾸준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와 같은 결과는 여성만의 전유물로 생각되었던 성형수술이 점차 남성들에게도 ‘동안=경쟁력’이 거부감 없이 받아들여지고 있는 시대상을 반영한 결과라 할 수 있다. 남성들이 수술을 결심하게 되는 원인으로는 나이가 들어 보이거나, 지쳐 보이기 때문이라는 의견을 가장 많이 들을 수 있었으며, 1차 수술로 어느 정도 개선은 되었지만 다시 재발하여 방문하는 경우도 많아 재발률도 높은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단순히 눈 밑 지방을 제거함으로써 불룩한 부위는 어느 정도 개선이 되었지만 그 밑의 골진 부위(일반인들에게는 일명 다크써클이라고 불리 우는 것)까지는 개선이 되지 않아 격막이 약해지면서 다시 불룩해져 ‘눈 밑 지방 재배치수술’을 받기 위해 내원하는 환자도 해마다 20%씩 증가하고 있다. 기존의 ‘눈 밑 지방 제거술’이 지방을 제거해 주는 시술에서 그쳤다면 ‘눈 밑 지방 재배치수술’은 눈 밑 지방을 평편하게 펴주고 이와 함께 늘어진 근육을 올려 고정해 준다는 점에서 기존의 수술과 차이가 있다. 이 수술은 불룩한 눈 밑의 골진 부위까지도 해결해주며 재발률도 낮고 차후 눈 밑이 꺼져 보일 염려가 없다는 점에서 많은 환자들이 찾고 있다. 김상태 드림성형외과 롯데호텔잠실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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