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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제목 [세계일보] 이마 주름, 눈매 교정술로 펼 수 있다? <<신문 보도자료>>
조회수 5,475 등록날짜 2008-02-18
[세계일보] 이마 주름, 눈매 교정술로 펼 수 있다? 2008. 02. 18 (월) [시시콜콜 건강상식] 이마 주름, 눈매 교정술로 펼 수 있다? 눈 뜰때 쓰이는 힘줄 봉합수술땐 이마근육 덜 사용해 주름도 펴져 김상태 드림 성형외과 롯데호텔 잠실점 원장 이마 주름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병원에 와서 무턱대고 “보톡스를 놔달라”고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마 주름에 보톡스가 아닌 눈매 교정술이 필요할 때가 있다. 물론, 이마에 주름이 생겼는데 왜 이마와 상관없는 눈매 교정술을 해야 하느냐고 의문을 갖는 이들도 있을 것이다. 이마에 주름이 생기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다. 대표적인 것이 자외선과 노화이다. 이 외에도 눈꺼풀을 들어올리는 근육의 힘이 약해 눈동자의 일부가 눈꺼풀에 가려 보이지 않게 돼 눈을 떠도 졸린 눈처럼 보이는 경우가 있다. 눈을 뜨기 위해 이마 근육을 이용하는 과정에서 이마에 주름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더군다나 이마 근육을 이용해 눈을 좀 더 크게 뜨고 더 커보이려고 노력을 하다 보니 이마의 주름은 깊어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만약 이마 주름만을 생각하고 보톡스 주사를 맞는다면 이마의 주름은 일시적으로 펴지겠지만 눈은 더 처질 수 있다. 보톡스는 주사 부위의 주변 근육을 마비시키는 게 원리인데, 이 주사를 이마 근육에 맞게 될 경우 이마 근육이 마비돼 그나마 눈을 움직일 수 있게 했던 근육을 마비시켜 눈 처짐은 더 심해지게 된다. 이런 상황에서 눈이 떠질 때 떠지는 힘을 전달해주는 힘줄을 적절한 길이만큼 접어주어 봉합하는 눈매 교정술을 하게 되면 조금만 힘을 주어도 눈이 번쩍 떠지게 하는 역할을 해준다. 자연스레 이마의 근육을 덜 사용하게 되고 주름도 펴진다. 더욱이 검은 동자가 더 많이 보이게 돼 눈이 커보이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주름엔 반드시 보톡스라는 정의는 없다. 스스로 판단하기보다는 전문의를 찾아가 상담을 하고 체계적인 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내리는 게 중요하다. 김상태 드림 성형외과 롯데호텔 잠실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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