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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제목 [일요시사] 눈밑지방제거술 <<주간지 보도내용>>
조회수 5,955 등록날짜 2008-02-11
[제625호]일요시사 /주간지 5년간 눈 밑 지방 제거술 42% 증가 | 2008·01·02 13:54 | "나20대로 돌아갈래" 눈 아래 부분에 지방주머니가 생기면 피곤해 보이고 나이가 들어 보이는 인상으로 보이기 쉽다. 이러한 이유로 2년 전 눈 밑 지방 제거 시술을 받은 전(55)씨는 다시 생긴 눈 밑 지방 때문에 여간 걱정이 아니다. 연말이라 부부 동반 모임이나 동창회 등 각종 모임이 성황인 이때 거울을 보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다. 제임스 힐튼의 ‘잃어버린 지평선’ 이라는 소설에서 처음 등장한 가공의 장소인 ‘샹그릴라’는 평생 늙지 않고 영원히 젊음을 누릴 수 있다는 꿈의 낙원을 뜻한다. 최근 전씨처럼 자신의 나이보다 젊게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평균 수명이 길어짐과 동시에 젊음을 유지한다는 것은 곧 경쟁력이 되었다. 이를 일컬어 일명 ‘샹그릴라 신드롬’이라는 신조어까지 생겨났을 정도다. 대기업 차장인 손(45)씨는 얼마 전 젊게 보이고 싶어 눈 밑 지방 제거 수술을 받았고 직장인 김(37)씨 역시 헬스 클럽을 다니며 두툼한 뱃살을 빼고 피부과에서 정기적으로 마사지와 피부관리를 받고 있다. 이렇듯 젊고 파릇파릇한 후배들 사이에서 살아 남는 길은 자신의 외모를 조금이라도 더 젊게 가꾸는 것이라는 생각이 지배적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기서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되어, 나이보다 어려 보이는 얼굴인 ‘동안’을 뛰어넘어 아기 같은 이미지의 베이비 페이스로 그 흐름이 옮겨 가고 있는 현상까지 보인다. 최근 ‘텔미’로 돌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원더걸스의 안소희, 카라의 한승연 등은 원조 베이비 페이스인 임수정, 문근영에 이어 각광받고 있는 스타다. ‘텔미’의 한 소절인 ‘어머나~!’는 안소희의 트랜드마크로 대한민국의 많은 남성들뿐만 아니라 전국을 뒤흔들었고 ‘텔미’ 열풍으로 몰았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눈은 사람의 인상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이러한 눈 밑의 지방주머니가 볼록하게 불거져 있다면 고집스럽고 나이보다 늙어 보이는 인상으로 보이게 쉽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은 ‘눈 밑 지방 제거 수술’을 받고 있다. 지난 5년간 눈 밑 지방 제거수술을 하기 위해 잠실 롯데호텔 드림성형외과 김상태원장을 내원한 환자는 42% 증가세를 보였다. 이중 남자의 경우 2002년부터 2005년도까지 10~20%이었던 것이 2005~2007년도까지 30~40%로 증가추세이며 재수술 역시 꾸준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와 같은 결과는 여성만의 전유물로 생각되었던 성형수술이 점차 남성들에게도 ‘동안=경쟁력’이 거부감 없이 받아들여지고 있는 시대상을 반영한 결과라 할 수 있다. 수술을 결심하게 된 원인으로는 초진인 경우 ‘나이가 들어 보이고, 지쳐 보여서’라는 의견이 무려 80~90%를 차지할 정도로 높게 나타났고, 그 다음으로는 ‘1차 수술로 어느 정도 개선은 되었지만 다시 재발하여’라는 의견이 많았을 정도로 재발률이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에 김상태 원장은 “단순히 눈 밑 지방을 제거함으로써 불룩한 부위는 어느 정도 개선이 되었지만 그 밑의 골진 부위(일반인들에게는 일명 다크써클이라고 불리우는 것)까지는 개선이 되지 않아 격막이 약해지면서 다시 불룩해져 재발하는 경우”라며 “이러한 단점을 보완한 ‘눈 밑 지방 재배치’ 수술을 받기 위해 내원하는 환자수가 해마다 약 20%씩 증가하고 있다” 고 덧붙였다. 일반적으로 기존의 ‘눈 밑 지방 제거술’은 지방을 제거해 주는 시술에서 그쳤다면 ‘눈 밑 지방재배치술’은 눈 밑 지방을 평편하게 펴주며 이와 함께 늘어진 근육을 올려 고정해 준다는 점에서 차이점이 있다. 이는 불룩한 눈 밑의 골진 부위 까지도 해결해주며 재발률이 낮고 차후 눈 밑이 꺼져 보일 염려가 없다는 점에서 많은 환자들이 찾고 있는 재수술 방법이다. 도움말=드림성형외과 김상태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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